[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조일알미늄(018470)은 1975년 설립되어 Foil Stock과 Fin Stock 등 다양한 종류의 광폭 알미늄 압연제품을 생산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각종 Foil재, Fin재, Condenser Case재, P.P Cap, 건축 내ㆍ외장재, 자동차용 소재, 전자부품 등의 소재로 공급된다.

조일알미늄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 4억원으로 전년 대비 77.3% 개선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 증가한 2992억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손실 1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증가 및 원가절감에 따라 영업이익은 개선됐다』면서 『다만 직전사업연도 당기순이익에 특수관계인으로부터 수증 받은 토지의 이익이 포함돼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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