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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노성훈 기자 ]

[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7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가스유틸리티주 가운데 PBR(주가순자산배수)가 가장 낮은 종목은 경동인베스트(012320)(0.27배)다. 이어 E1(017940)(0.31배), 대성홀딩스(016710)(0.32배), 삼천리(004690)(0.35배)가 뒤를 이었다.

가스유틸리티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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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설립된 경동인베스트는 올해 4월 인적분할을 실시했다. 경동도시가스를 신설하고, 물적분할로 (주)경동에너아이를 신설하였으며 분할존속회사의 명칭을 경동인베스트로 변경해 상장했다. 경동도시가스는 도시가스공급 및 에너지절약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물적분할 신설회사인 경동에너아이는 분할대상 부문인 에너지사업 투자 및 관리사업을 영위한다.

경동인베스트는 인적·물적분할 신설회사를 포함한 기타 보유주식의 관리 등 지주사업을 담당하며, 종속회사를 통해 전기발전 사업, 광업/자원개발 사업, 플랜트/물류 서비스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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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7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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