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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현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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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이현지 연구원] 메리츠종금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편의점 부문은 성장했으나 왓슨을 포함한 기타 사업부문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단기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만6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이날 오후 1시 42분 GS리테일의 주가는 3만6200원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의 양지혜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2조700억원, 영업이익은 19.2% 감소한 310억원을 기록했다』며 『편의점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1조6700억원, 영업이익은 5.8% 하락한 371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슈퍼마켓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344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 9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며 『왓슨과 기타 사업부가 신규 투자 확대로 각각 –65억원, -70억원으로 부진한 것이 실적하락의 주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호텔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1%, 140.8% 상승한 754억원, 171억원을 기록했다』며 『호텔사업부의 실적 모멘텀이 예상보다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편의점 실적 우려감이 선반영됐다』며 『2016년과 2017년 편의점 신규 점포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므로 올해 부진점포의 구조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지만 자체적인 비용 절감으로 편의점 부문의 추가적인 이익 추정치 하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07070:GS리테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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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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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9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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