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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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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닭고기 관련주들이 삼계탕의 중국 수출 길이 넓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상승했다.

19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하림(136480)은 전일대비 1.46% 상승한 3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우팜투테이블(088910)과 마니커(027740)도 각각 0.73%, 0.44% 상승한 4120원, 690원에 거래중이다.

이들은 지난 9일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삼계탕 수출이 중단됐으나, 10개월 만에 재개돼 주가가 상승한 바 있다.

'삼계탕 한그릇 합시다'

전날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삼계탕 중국 수출 작업장 8개소를 중국 정부에 추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국내 삼계탕 작업장은 기존 11개소에서 총 19개소로 증가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 8일 삼계탕의 중국 수출이 재개된 데 이어 이번 작업장 추가 등록으로 수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현장 검역·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현지 마케팅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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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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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9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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