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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풍산(103140)의 4분기 어닝쇼크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

2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풍산은 전일대비 7.90% 하락한 4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풍산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4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427억원으로 3.9%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292억원으로 20.8% 감소했다.

NH투자증권의 변종만 애널리스트는 『방산부문 매출액이 3099억원으로 증가했음에도 수출 제비용이 전년 동기보다 120억원 늘었고 신동부문에서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이 100억원 발생했으나 소모성부품 비용이 30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과급이 20억원 가량 늘었다』면서 『원화 강세에 따른 부정적 영향도 실적 부진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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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2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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