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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아이리버(060570)가 대형 연예기획사에 음반 및 음원을 유통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1일 장초반 아이리버의 주가는 95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다만 전날 상한가와 장 초반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주가가 소폭 약세로 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일대비 1.85% 하락한 8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아이리버의 최대주주인 SK텔레콤은 에스엠과 JYP엔터, 빅히트엔터 등 연예기획사 3사와 음악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 3사의 음반 및 음원 콘텐츠 B2B 유통을 아이리버에서 진행하게 됐다.

DB금융투자의 권윤 구 애널리스트는 『아이리버는 3사만으로도 음반 유통에서 확고한 1위를 구축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기획사 확보 시 향후 음원 유통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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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1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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