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우진플라임(049800)의 PER(주가수익비율)가 5.88배로 기계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기계 업종에 속한 95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동일고무벨트의 PER가 5.88배로 가장 낮았다. 우진플라임이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동일고무벨트(163560)(6.34배), 코메론(049430)(6.95배), 부스타(008470)(7.41배)가 뒤를 이었다.

PER는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기퍼

우진플라임은 1985년 설립되었으며 2006년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된 산업기계 및 자동화 설비 제작, 판매기업이다. 모든 플라스틱 재질의 제품을 성형할 수 있는 사출성형기 제조업체로서, 기존 유압식 사출성형기는 물론 하이브리드식과 전동식 사출성형기까지 생산 및 판매하는 기계장비제조 전문업체이다.

생산성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본사를 현 인천공장에서 충북 보은으로 이전하였으며 이전 부지는 약 15만평(공공용지 포함 약 21만평) 규모이다. 매출구성은 사출성형기 83.94%, 취출로보트 외 11.29%, 교육 등 기타 2.46%, 스크류 외 2.31%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2-01 09:28: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