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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 가운데 제이웨이(058420)가 1월 주가 하락률 35.13%로 급락률 1위를 기록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제이웨이의 주가는 지난해 종가(2790원) 대비 35.13% 하락한 18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뒤이어 행남자기(008800)(-34.72%), 오성엘에스티(052420)(-30.05%), 제이엠티(094970)(-29.51%), 이에스에이(052190)(-29.42%) 등의 주가도 수직 하락했다.

급락

지난 16일 제이웨이는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마련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이후 주가가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발행하는 신주는 보통주 400만주로 1755원에 발행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3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수대상자 성보산업은 자동차부품 제조업으로서 일시적 문제로 자본잠식 상태이나 연간 270억의 매출과 약 15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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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1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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