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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마니커(027740)는 30일 최대주주인 이지바이오(035810)가 보유주식 5429만3232주(지분 46.51%)에서 6027만2305주(지분 49.12%)로 597만9073주(2.6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권(CB) 매수에 따른 보유주식 등의 수가 변동됐다고 밝혔다.

이지바이오가 마니커의 주식 보유 비중은 22.81%(2662만1680주)에서 26.57%(3260만753주)로 늘어나게 됐다. 

본인과 특별관계자의 주식 등의 소유 합계가 주식 등의 총수의 5% 이상 보유하게 된 자는 그날부터 5일 이내에 그 보유상황과 보유 목적, 보유 주식 등에 관한 주요계약 내용을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최초보고)하고, 보유주식이 1% 이상 변동하는 경우에는 변동일로부터 5일 이내에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변동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흔히 「5%룰(Rule)」이라고 한다. 이 제도는 지난 1991년 시장 투명성 제고 및 적대적 기업 인수ㆍ합병(M&A) 방어를 위해 도입되었다.

기업내부자는 기업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중의 하나이므로, 이들의 거래내역은 해당기업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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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30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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