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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9일 에스엠(041510)에 대해 올해 동방신기를 필두로 한 해외 활동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만2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에스엠의 주가는 4만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황현준 애널리스트는 『에스엠의 대표 아티스트인 동방신기의 활동이 4분기부터 재개되면서 올해 1분기부터 실적에 본격 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동반시기 외에도 EXO,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 해외 공연이 가능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역대급으로 강해지면서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SM C&C도 광고 사업 매출 증가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여기에 중국 활동이 재개된다면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할 것으로 보이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052억원(YoY -15%), 영업이익 90억원(YoY +43%)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91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4분기 별도 실 적에는 샤이니 돔투어 4회, 동방신기 컴백 스페셜 라이브 2회 등이 반영되었고 엑소와 슈퍼주니어의 음반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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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9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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