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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지윤 기자 ]

[버핏연구소 홍지윤 연구원] 19일(현지시각) ICE 기준 국제 설탕 가격이 전일비 2.53%(0.34센트) 하락한 13.08 센트로 마감했다.

CJ제일제당(097950) 주가는 19일, 전일비 0.97%(3500원) 하락한 358000원에 마감했다.
대한제당(001790)은 전일비 유지된 24200원에, 삼양사(145990)는 19일 전일비 1.23%(1100원) 하락한 88200원에 장을 마쳤다.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 가운데 설탕 가격 상승에 따라 실적이 변하는 종목은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이 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설탕 가격 인상시 제품가격이 인상하기 때문에 수혜주로 거론된다. 
설탕은 생활 필수품으로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설탕시장은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 3개사가 과점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97950:CJ제일제당, 145990:삼양사, 001790:대한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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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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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2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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