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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항공기 부품제작 업체 아스트(067390)가 브라질 업체와 6559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10시 현재 아스트는 전일대비 1.30% 상승한 2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2만4250원까지 상승하며 1년 중 주가가 가장 높았다.

이날 아스트는 브라질 Triumph Aerostructures,LLC와 Embraer E2 Center FuselageⅢ and Aft Body program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559억4410만원으로 2016년 매출액(878억8970만원) 대비 746.3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34년12월 31일까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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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2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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