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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동아에스텍(058730)의 PER가 4.9배로 저평가 상태라는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급등했다.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동아에스텍은 전일대비 8.40% 상승한 6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73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날 리서치알음은 동아에스텍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PER가 4.9배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리서치알음의 최성환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상 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은(PER)은 4.9배 수준에 불과하다.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로 판단된다』면서 『올해 해외 수주확보와 신사업 안착으로 성장폭 확대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바이오 등 성장주에 투자자금이 집중되면서 동아에스텍을 비롯한 경기 민감형 가치주는 소외되고 있었다』며 『다만 최근 바이오에 편중되었던 주식시장의 무게 중심이 소비재 와 산업재 등 경기 민감형 가치주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국내 도로안전 분야의 매출 감소는 어느 정도 불가피하지만 기수주된 해외 매출반영으로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 국내 도로안전 매출액은 전년대비 60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나 해외매출은 200억원 가량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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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2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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