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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더블유게임즈(19208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되면서 전망치를 소폭 초과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더블유게임즈의 종가는 5만1400원이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별도기준 4Q17 실적은 매출 426억원(QoQ 11%), 영업이익 146억원(QoQ 16%), 순이익 197억원(QoQ 33%)으로서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됐다』며 『종전 전망치(매출 398억원, 영업이익 141억원, 순이익 194억원)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7%, 3%, 2%를 초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더블유카지노, TAKE5 결제액 모두 전분기 대비 10% 이상 성장하면서 외형성장이 이어졌다』며 『영업이익률은 인건비, 마케팅비 등 주요 비용 증가세가 매출 증가세보다 낮기 때문에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계변경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에 대한 인센티브는 올해 1분기가 아니라 지난해 4분기에 미리 지급하고,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분산해 처리할 예정』이라며 『올해 하반기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에 따라 전 분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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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6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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