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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하나금융투자는 3일 케이엠더블유(032500)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5G 조기 도입 경쟁이 심화되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 2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전날 케이엠더블유의 종가는 2만6450원이다.

하나금융투자의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5G 조기 도입 경쟁이 심화하고 있어 올해와 내년 케이엠더블유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지난해 4분기 본사 예상 실적을 고려할 때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5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올해 별도 영업이익도 200억원을 훨씬 웃돌 것으로 보여 이젠 관리종목 지정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내 3.5/28GHz 주파수 동시 할당 결정으로 미국/중국의 고주파수 조기 할당 및 64T/64R 안테나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고주파수가 빨리 할당되어야 안테나/필터 부문에서 많은 변화와 함께 KMW의 5G 매출 기대 감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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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3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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