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업체 한스클린이 청소아카데미 가맹 운영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해 온 교육 모집을 전국 단위로 전환하고, 지역별 교육 거점을 통해 현장형 청소·시설관리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스클린이 전국 단위 청소아카데미 가맹 문영을 추진한다. [사진=한스클린]
이번 확대는 청소 서비스 수요가 주거 공간을 넘어 사업장, 시설관리, 설비 관리 영역으로 넓어지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한스클린은 지역별 교육 체계를 정비해 서비스 품질 편차를 줄이고, 현장 운영 역량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아카데미 교육은 실제 청소·시설관리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홈클리닝과 사업장클리닝을 비롯해 에어컨클리닝, 배관설비, 부분보수시공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가 교육 과정에 포함된다.
한스클린은 현재 약 70여 종의 청소 및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 과정에서는 서비스별 작업 순서, 현장 점검 방법, 장비 운용 방식, 고객 응대 절차 등을 다룰 예정이다.
수료생에게는 가맹 계약 조건과 지역 운영 기준에 따라 일감 연계 체계가 적용될 수 있다. 업무 물량과 배정 일정은 지역별 수요와 서비스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한스클린 관계자는 “청소와 시설관리 분야는 현장 이해도가 중요한 업무”라며 “전국 모집 확대를 계기로 교육 과정과 현장 운영 기준을 정비해 지역별 서비스 품질 차이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