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메닥스가 난치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을 대상으로 한 중성자치료(BNCT) 임상 2상의 환자 치료 및 등록을 마무리하며 품목허가를 향한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 외국어 교육 플랫폼 시원스쿨이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 다원메닥스, 교모세포종 임상 2상 환자 치료·등록 완료…내년 상반기 품목허가 신청
다원메닥스(대표이사 박선순)는 재발성 교모세포종(rGBM)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중성자치료 임상 2상 시험에서 마지막 환자의 치료와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동일 적응증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는 기업은 다원메닥스가 유일하다.
다원메닥스가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중성자치료 임상 2상 시험에서 치료와 등록을 완료했다. [이미지=다원메닥스]
이번 임상은 가천대학교 길병원, 국립암센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 6곳이 참여한 다기관 연구로 진행됐다. 등록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추적관찰을 실시해 유효성 및 생존 지표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며, 데이터 분석이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중성자치료는 이미 임상 1상으로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으며, 이번 2상에서는 실질적인 치료 효과 입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교모세포종은 평균 생존기간이 짧고 재발률이 높아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일본에서 두경부암 적응증으로 상용화된 사례는 있으나, 교모세포종 분야에서의 품목허가는 다원메닥스가 세계 최초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원메닥스 관계자는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이 참여한 임상 2상에서 계획대로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며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허가 절차와 병행해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골드앤에스, ‘시원스쿨’…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
골드앤에스(대표 신승호)는 자사의 외국어 교육 플랫폼 시원스쿨이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외국어 교육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 직접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각 산업 분야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골드앤에스의 시원스쿨이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외국어 교육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미지=골드앤에스]
이번 수상은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신뢰도 등 소비자 리서치 항목(60%)과 마케팅 전략, 사회적 책임 이행 등 기업 평가를 합산해 결정됐다. 특히 소비자 리서치 배점이 전체의 60%를 차지하는 만큼, 10년 연속 수상은 수강생들의 깊은 신뢰와 높은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골드앤에스는 공동 대주주인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SJW)로부터 시원스쿨 교육사업 부문을 양수하며 경영 효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했다. 누적 회원 수 290만명을 보유한 온라인 어학 교육 1위 브랜드 시원스쿨은 영어를 비롯해 일본어 등 총 7개 언어에 AI 학습 프로그램을 적용하며 에듀테크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골드앤에스 관계자는 "10년 연속 수상은 시원스쿨을 믿고 함께해 주신 수강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학습 서비스 고도화와 다양한 언어 콘텐츠 확장을 통해 국내 최고의 외국어 교육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