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이사 지기원)가 국내 거주 외국인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며 다문화사회 조성에 앞장선다.
청호나이스가 오는 2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홀에서 열리는 ‘서울시 K-어울림 건강문화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오는 2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홀에서 열리는 ‘서울시 K-어울림 건강문화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K-어울림 건강문화 페스티벌’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강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국인 주민의 건강 증진과 한국문화 이해를 돕는 행사다. 의료, 복지, 생활 정보는 물론 전통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주요 제품을 경품으로 후원해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기업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다문화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사회 속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모두가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