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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대표이사 이재홍)가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 제2785회 외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신한투자증권의 우수한 사업기반과 우수한 이익창출력을 주된 평가이유로 밝혔다.


신한금융지주 서울 중구 본사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한신평은 신한투자증권의 자본규모, 신한금융 계열사로서 높은 신인도 등을 감안했을 때 사업기반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 투자중개, 자산관리, 운용 등 주요 사업부문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투자은행(IB) 부문도 그룹과의 연계 협업을 통해 사업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신평은 신한투자증권의 최근 3개년 평균 영업순수익 커버리지가 175.5%로 경상적인 수익창출력이 우수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거래대금 등락에 민감한 투자중개 부문과 금융시장 변동성에 따른 영향이 큰 운용부문 비중이 높아 이익변동계수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qhsdud13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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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1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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