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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정일문)이 다양한 주가연계증권(ELS)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선택 폭을 확대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사내모델이 '트루(TRUE) ELS' 6종 출시를 알리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트루(TRUE) ELS 16612회'는 AMD(대표이사 리사 수)와 엔비디아(대표이사 젠슨 황)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여부를 결정하며,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70%, 65%, 60% 이상일 경우 연 1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트루(TRUE) ELS  16614회'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대표이사 일론 머스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리자드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최초기준일부터 12개월 조기상환 평가일(2차)까지 리자드 배리어인 최초기준가 50% 미만으로 기초자산이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0%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0%, 75%, 70%, 65% 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11월 6일부터 7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10일부터 13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그 외 상품 4종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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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6 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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