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넷마블(대표이사 권영식, 도기욱)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서 늪지 형태의 신규 캐릭터 ‘맨-씽 (모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6일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미드나잇 선즈’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미드나잇 선즈' 테마 업데이트 실시. 이미지=넷마블]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닥터 스트레인지’의 ‘데스 오브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부두’의 ‘스트레인지 아카데미’, 그리고 ‘시스터 그림’의 ‘런어웨이즈’ 등 신규 유니폼 3종을 공개했다. 또 기존 캐릭터에 승급 및 신규 스킬 등을 선보였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 추가, '시스터 그림’은 티어-3 승급 및 신규 얼티밋 스킬 추가, '닥터 부두'와 '맨-씽'의 경우 각각 신규 각성 스킬을 업데이트 했다. 이외 정해진 테마에 맞춰 각 캐릭터와 유니폼을 성장시켜 강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신규 콘텐츠 ‘팀업 컬렉션’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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