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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인기 게임 '제2의 나라', 산리오캐릭터즈 ‘추가 에피소드’ 나왔다

  • 기사등록 2023-11-10 16: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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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의 감성 모험 RPG(역할플레이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레이션 ‘추가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됐다. 


넷마블 '제2의 나라'의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레이션 '추가 에피소드'. [이미지=넷마블]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0월 공개한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레이션의 후속 업데이트이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규 맵·이벤트·코스튬 등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먼저 ‘산리오캐릭터즈 대운동회’ 콘텐츠에 쿠로미 콘셉트의 신규 맵을 선보인다. ‘산리오캐릭터즈 대운동회’는 산리오 캐릭터 20종 중 한 가지로 변신해 참여할 수 있는 달리기 이벤트다. 신규 맵과 함께 달리기 이벤트 미션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미션 수행 시 ‘분홍빛 스페셜 소환 쿠폰’, ‘쿠로미 디제잉 하우스 티켓’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마젠을 성장시킬 수 있는 ‘물 속성 궁극진화’를 새롭게 선보여 도롱이·해룡·갑징이 등을 진화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쿠로미 펑키 의상 코스튬·쿠우 스포츠카·쿠로미 스포츠카 스킨 등을 업데이트해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뮤즈의 1+1’, +마법사 쿠우를 잡아라!’ 이벤트를 마련,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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