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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이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제작한 해외주식 컨텐츠에 자사 사내 인재들이 참여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KB증권은 사내 해외주식 전문가를 발굴하는 경연 프로그램 '2023 슈퍼스타 KB(슈스깨비)'에서 큐브 천재 김진성 송파지점 주임(닉네임 진또배기)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23 슈퍼스타 KB는 KB증권 프리미엄 클럽 정규 방송을 통해 KB증권 내 직원들이 해외주식과 관련된 본인만의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고객들의 실시간 투표로 최종우승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펼쳐진 해외주식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이다.


서울 여의도 KB금융그룹 전경. [사진=KB금융그룹]  

김진성 송파지점 주임의 발표는 비만치료제 관련 주식의 급등으로 인해 소외된 혈당 측정기 관련 주식을 공략해보자는 내용이 핵심이었으며, 이를 통해 급등주만을 좇는 매매 방식보다는 다른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매매 전략들이 소개했다.


KB증권 프리미엄 클럽 정규 방송의 예선전 동시접속자수는 이틀간 누적 6400명이 넘었고, 총 유효투표수는 2249표를 기록했다. 이러한 고객의 관심은 본선전으로도 이어지며 본선전 동시접속자수는 2879명, 총 유효투표수 1256표를 기록했다. KB증권은 2023 슈퍼스타 KB 실시간 투표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삼프로TV 위즈덤 칼리지 수강권을 포함한 경품을 제공했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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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5 16: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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