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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이 지난 6월 금융감독원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컨설팅 요청이 크게 늘었다며 본사 주도를 통해 해외법인과 임직원에게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증권은 6월 금감원의 소비자 유의사항 및 7월 국세청의 세법개정안이 공표된 후 '해외기업 임직원 대상 주식보상 제도 관리' 서비스에 대한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해외기업 주식 보상 유치 현황. [자료=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011년 국내증권사 최초 해외 법인의 스톡옵션 관리를 시작으로 1만명 이상의 임직원, 1조원 이상의 자산을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IT기업 등 북미, 유럽, 아시아 등을 비롯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도 기업별 프로세스 설계부터 실제 주식 매매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일괄입고'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이는 기업이 주식지급 대상인 임직원의 계좌개설 및 주식의 일괄 입고를 원할 경우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삼성증권은 다수 임직원이 동시에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일괄계좌개설, 일괄증여 등의 솔루션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를 7월부터 8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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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16 1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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