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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이 오는 23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기업설명회(IR)에서는 최근 경영실적 및 주요 사업전략 설명과 질의응답(Q&A)가 있을 예정이다. 하나증권이 주관하는 이번 기업설명회(IR)는 그룹 미팅(Group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IR자료(2023년 1분기 실적발표, 회사소개)는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가 ‘생성형 AI’를 접목한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

웅진씽크빅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240억원, 영업손실 -54억원, 당기순손실 7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 감소하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각각 적자지속했다. 자회사의 매출액 감소와 감가상각비 증가 및 분기 특성에 따른 광고선전비/판촉비 등 지속집행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당초 전망보다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하반기에는 만회하면서 올해도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시작될 플랫폼의 실적 가시화는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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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7 13: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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