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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씨에스윈드(대표이사 김성권)가 27일 오전 10시 국내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컨퍼런스콜을 가졌다. 씨에스윈드 1분기 경영환경 및 앞으로의 사업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후원사는 BNK투자증권이다.

 

김성권 씨에스윈드 대표이사 회장. [사진=더밸류뉴스]

씨에스윈드는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관련 기술 개발 등을 하고 있다. 씨에스윈드의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손실은 각각 3101억원, 92억원, 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0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0.89% 감소, 당기순손익은 적자전환 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풍력은 다른 재생에너지 발전원과 달리 부품이 커서 인건비, 운송이 부담이 크기에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더 크게 작용한다”며 “해상풍력 시장 도래는 시간의 문제이며, 주요 시장인 미국에서 재생에너지 자원 법안이 통과되면 수주 모멘텀이 조기에 회복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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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7 16: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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