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기자
서울 여의도 신영증권 1, 2층에는 반디앤루니스 서점이 있다. '금싸라기 땅' 여의도와 '돈 되지 않는' 서점의 조합이 기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이 일대 증권맨들에게 휴식과 지적 충전을 제공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가치투자의 종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단기적인 시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기업가치에 근거한 투자로 지속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서점 운영 이후 신영증권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서울 여의도 신영증권 1층의 반디앤루니스 서점에 책이 진열돼 있다. [사진=반디앤루니스]
서울 여의도 신영증권 반디앤루니스의 휴게공간에서 고객들이 담소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
서울 여의도 신영증권 전경. 이 건물의 1, 2층이 반디앤루니스 서점이다. [사진=더밸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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