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프린터 부품 및 LED 조명 제조업체 대진디엠피(065690)의 홍콩 자회사가 중국 프린터 부품 회사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했다.

1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대진디엠피는 전일대비 14.87% 상승한 4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진디엠피는 홍콩에 있는 종속회사 대진디피에스(DAEJIN DPS LIMITED)가 중국의 프린터부품 제조·판매업체 위해대해전자유한공사 지분 100%를 51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아코디스 중국법인에 이어 한국인탑스 자회사인 대해전자를 인수함으로써 수직계열화를 통한 매출·이익 증대를 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