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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버힐 웰니스, 기업 근골격계 건강 프로그램 도입 전 ‘5가지 체크포인트’ 제시

- 운영 목적·참여 대상·지원 범위·전문 인력·사내 안내 기준 정리

- 기업 담당자가 프로그램 도입 전 확인해야 할 실무 항목 제안

  • 기사등록 2026-10-21 13: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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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무버힐 웰니스는 기업이 근골격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전 확인해야 할 실무 기준을 다섯 가지로 정리해 제시했다. 


무버힐 웰니스는 프로그램의 종류를 먼저 선택하기보다 운영 목적과 참여 대상, 지원 범위, 안전 기준, 사내 안내 방식 등을 사전에 정리해야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마련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무버힐 웰니스, 기업 근골격계 건강 프로그램 도입 전 ‘5가지 체크포인트’ 제시무버힐 웰니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무버힐 웰니스]

첫 번째는 프로그램의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임직원 대상 건강교육인지, 정기적인 신체활동 지원인지, 복지 차원의 건강 프로그램인지에 따라 필요한 구성과 담당부서가 달라질 수 있다. 목적이 불분명하면 프로그램이 시작된 뒤에도 직원에게 무엇을 제공하는지 설명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두 번째는 참여 대상과 이용 기준이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할지, 희망자 중심으로 운영할지, 특정 부서나 직군에 먼저 적용할지에 따라 안내 방식과 운영 규모가 달라진다. 기업 내부에서 대상과 신청 절차를 미리 정해두면 직원 문의에도 일관되게 대응하기 쉽다. HR·보건·복지 등 여러 부서가 함께 관여한다면 주관부서와 문의 창구를 미리 정해두는 것도 필요하다.


세 번째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역할과 한계를 구분하는 것이다. 운동과 스트레칭, 신체활동 교육은 기업 웰니스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지만 의료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는다. 참여 과정에서 별도의 의료적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떤 절차로 안내할지도 사전에 정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네 번째는 운영 인력과 안전 기준이다. 기업 담당자는 프로그램 진행자의 전문 분야와 역할, 참여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기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무버힐 웰니스는 해부학과 근골격계에 대한 이해를 갖춘 전문가를 중심으로 기업 신체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섯 번째는 사내 안내 방식이다. 직원에게 프로그램 이름만 공지하기보다 왜 운영하는지, 누가 이용할 수 있는지, 신청 방법은 무엇인지, 참여할 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건강 관련 프로그램은 직원이 자신의 상태에 맞춰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목적과 이용 방법을 명확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버힐 웰니스는 기업 건강관리 도입 단계에서 이러한 기준을 먼저 정리한 뒤 실제 프로그램을 논의하는 방식이 기업 담당자의 의사결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기업 내부에서 목적과 역할, 이용 기준을 명확히 정하는 것이 운영의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은 프로그램 도입 전 내부 기준을 정리하고 외부 운영사와의 협의 범위도 보다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다.


무버힐 웰니스 관계자는 “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어떤 운동을 할지 정하는 것보다 먼저 왜 운영하는지, 누가 이용하는지, 어디까지 지원할지를 분명히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기업 담당자가 프로그램 도입 전에 확인해야 할 기준을 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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