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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레이더] 현대건설·LH·IPARK, 기술 경쟁력 높이고 주거·지역사회 챙긴다

  • 기사등록 2026-09-18 13: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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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건설업계가 미래 기술 확보와 주거 안전망 강화, 지역사회 상생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해 차세대 수소 생산 역량 확보에 나섰고 LH는 HUG와 협력해 전세임대주택 약 20만호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적용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추석을 맞아 수원·군포 지역 취약계층에 김치와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 현대건설, 차세대 수소 생산 핵심 기술 확보 나선다


[건설 레이더] 현대건설·LH·IPARK, 기술 경쟁력 높이고 주거·지역사회 챙긴다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수소 플랜트 시설 AI 이미지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 이번 과제는 대규모 수소 생산에 필요한 수전해 플랜트 설계 패키지를 확보하고 시스템과 핵심 공정 설계, 운영 체계 등을 통합한 종합 솔루션을 실증·상용화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현대건설은 주관사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자동차, 한화글로벌, 한국중부발전, 미래기준연구소,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제를 수행한다. 현대건설은 기본설계 패키지 개발과 경제성 평가를 맡으며 인공지능(AI)과 동적 시뮬레이션 모델을 활용해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에 대응하고 플랜트 운영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의 통합 설계 역량을 확보하고 수전해 플랜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전북 부안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제주 5MW급 플랜트형 PEM 수전해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는 등 관련 기술과 사업 경험을 축적해왔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전세임대주택 전세반환보증 협약 체결


[건설 레이더] 현대건설·LH·IPARK, 기술 경쟁력 높이고 주거·지역사회 챙긴다LH가 다음달 1일부터 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전세임대주택에 적용한다. [사진=LH]

LH(대표이사 조경숙)는 다음달 1일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전세임대주택에 적용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대차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면 보증기관이 대신 보증채무를 이행해 임차인의 보증금을 보호하는 제도다. 적용 대상은 약 20만호 규모의 전세임대주택이다.


LH는 이를 위해 HUG와 전세임대주택 전세반환보증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세임대 관련 정보를 연계해 보증 가입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입주자의 보증금 보호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LH는 기존에도 전세임대 계약 과정에서 보증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등 보증금 보호 장치를 운영해왔다.


입주자는 ‘안심전세App’을 통해 임대인의 HUG 보증 제한 여부와 해당 주택의 권리관계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여러 기관을 통해 따로 확인해야 했던 대항력 관련 임대차 정보도 앱에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세부 내용은 LH전세임대포털과 전세임대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IPARK현대산업개발, 추석 맞아 수원시·군포시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건설 레이더] 현대건설·LH·IPARK, 기술 경쟁력 높이고 주거·지역사회 챙긴다윤우진(왼쪽 두 번째) 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 부문장이 지난 16일 경기도 수원시청에서 열린 추석맞이 김치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했다. [사진=IPARK]

IPARK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시와 군포시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전에 수원시청에서 추석맞이 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윤우진 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 부문장 등이 참석했고 회사가 지원한 김치 2톤은 수원시를 통해 영통구를 중심으로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군포시청에서 추석맞이 지역복지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공유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수원과 군포에서 식품과 성금을 각각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명절 생활 지원에 나섰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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