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 봉사단은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송편 만들기와 윷놀이 등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필리핀 세부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AI 가전과 스마트싱스 프로, 빌딩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DH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LG전자 라이프스굿 봉사단, 장애인 복지시설서 추석 나눔
LG전자 라이프스굿 봉사단이 염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와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이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염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추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센터 이용자들과 송편을 빚고 전을 부치는 한편 떡을 전달하고 윷놀이를 함께했다.
이번 활동에는 LG전자 직원식당의 ‘기부메뉴’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이 활용됐다. 기부메뉴는 일반 메뉴보다 반찬 수를 줄이고 절감한 비용을 후원금으로 적립하는 제도로 2011년 시작됐으며, 누적 후원금은 3억원에 육박했다.
LG전자 라이프스굿 봉사단은 2014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임직원의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연간 8시간 범위에서 평일 봉사 휴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 제도 도입 이후 누적 사용시간은 4만시간을 넘어섰다.
◆ 삼성전자, 필리핀 복합단지에 AIoT 통합 운영 솔루션 공급 협력
이택서(왼쪽) DH플러스 회장과 황태환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장 부사장이 필리핀 ‘그란츠 포레스트 파크’ 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이사 전영현 노태문)는 17일 부동산 개발사 DH플러스와 필리핀 세부 ‘그란츠 포레스트 파크’ 개발사업에 AI 가전과 스마트싱스 프로, b.IoT 등을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단지는 약 2만평 부지에 레지던스 3개동과 호텔 1개동, 프라이빗 빌라, 국제학교 등을 조성해 2030년 완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레지던스와 호텔에 TV·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 AI 가전을 공급하고 ‘스마트싱스’를 연계한 AI 홈을 구축한다. 관리자는 B2B 연결·통합 제어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를 통해 설비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하고 주거시설을 관리할 수 있다.
공용부와 상업시설, 호텔, 국제학교 등에는 빌딩 통합 솔루션 ‘b.IoT’를 적용한다. 공조·조명·전력 설비를 통합 제어하고 에너지 사용을 관리하며,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주요 설비 상태와 유지보수 시점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장 부사장은 “동남아 시장에서 B2B 통합 운영 솔루션을 활용한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