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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알엔, 국화도 자원 활용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9월 중순 공개

- 한국관광공사 ‘2026 씨너지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참여기업 선정

- 제주 비양도 야외 방탈출 운영 경험 기반 관광 프로그램 개발

  • 기사등록 2026-09-02 1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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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디자인·제조 기반 로컬 브랜딩 기업 오알엔(ORN)이 경기 화성시 국화도의 지역 자원과 이야기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알엔, 국화도 자원 활용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9월 중순 공개[사진=오알엔]오알엔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씨너지(Sea-nergy)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의 국화도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씨너지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는 국내 도서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실증하는 사업이다. 전국 5개 지방자치단체의 8개 섬을 대상으로 약 24개 기업이 참여한다. 정부와 지자체, 지역 주민,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섬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오알엔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화도의 지역 자원과 이야기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한다. 완성된 관광 프로그램은 오는 9월 중순 국화도 현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오알엔은 지난해 제주 비양도에서 지역 자원과 이야기를 활용한 ‘비양도 야외 방탈출’ 시즌 1·2를 운영해 2000명 이상의 참여자를 확보했다. 참가자가 섬 곳곳을 탐방하며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관광 콘텐츠를 구성했다.


오알엔은 비양도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화도에서도 관광객이 지역의 이야기를 직접 경험하고 자연·문화 자원과 연결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이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을 만드는 데도 중점을 둔다.


명현호 오알엔 대표는 “국화도가 가진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를 관광객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상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국화도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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