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클라우드 교육 전문기업 엘릭서(대표 강형주)가 생성형 AI와 데이터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아키텍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을 아우르는 기업 실무형 교육 사업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엘릭서 담당자가 교육생을 대상으로 AI·데이터·클라우드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엘릭서]
엘릭서는 단순한 AI 도구 사용법보다 실제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에 AI를 접목하는 역량을 높이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Microsoft Azure와 Microsoft 365, Copilot, Power Platform, GitHub 등 마이크로소프트 기반 기술에 Canva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교육을 결합해 운영하고 있다.
주요 교육 분야는 △클라우드 기반 대규모 데이터 처리 △실시간 스트리밍 데이터 분석 △IoT 센서 데이터 수집·처리 △데이터 레이크·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 △데이터 엔지니어링 파이프라인 설계 △클라우드 기반 분석 플랫폼 구축 △AI 서비스 운영 환경 구축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략 △데이터 거버넌스·보안 체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이다.
교육 과정은 학습자가 직접 AI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현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과 업무 자동화 시스템 구축, 데이터 분석·시각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실제 업무와 유사한 과제를 수행한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프로젝트 결과물을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품질 관리를 위해 강의와 프로젝트 멘토링을 분리한 운영 체계도 적용했다. 전문 강사진이 이론과 실습 교육을 맡고, 산업 현장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문제 정의부터 설계·구현·결과물 개선까지 지원한다. 학습자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단계별 피드백을 제공하는 학습관리 체계도 운영한다.
엘릭서는 기술 직군뿐 아니라 기획과 영업, 마케팅, 생산·품질관리 등 비IT 직군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직무별 업무 특성에 맞춰 AI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과정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강형주 엘릭서 대표는 “기업 현장에서는 AI를 어떤 업무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할지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단순한 사용법을 넘어 업무와 시스템을 AI에 연결할 수 있는 적용 역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Microsoft Global Training Partner와 Canva Education Training Partner로서 쌓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과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