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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레이더] 동아제약 '얼박사',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3500만 캔 돌파

- 모디슈머 열풍 타고 성장한 얼박사…1년 만에 3500만 캔 판매

- 메디톡스 '아띠에르', 도미니카공화국 품목허가 획득…중남미 첫 진출

- GC, ESG 성과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기사등록 2026-06-24 15: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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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강석원 기자]

동아제약은 에너지 드링크 '얼박사' 출시 1년 만에 3500만 캔을 돌파하여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메디톡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Atière)' 3종이 도미니카공화국 의약품식품건강제품총국(DIGEMAPS)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여 중남미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GC는  '2026 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여 ESG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 동아제약 얼박사, 에너지드링크 시장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


[제약 레이더] 동아제약 \ 얼박사\ ,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3500만 캔 돌파동아제약의 에너지 드링크 '얼박사'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00만 캔을 돌파했다. [이미지=동아제약]동아제약(백상환 대표이사)의 에너지드링크 '얼박사'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00만 캔을 돌파하며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6월 모디슈머(Modify+Consumer) 트렌드를 반영해 별도의 제조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완제품 형태의 얼박사를 선보였으며, 제품에는 타우린 1500mg과 비타민 B군 3종이 함유돼 활력 증진과 집중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얼박사는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GS25 판매 기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캔을 넘어섰고, 두 달 만에 250만 캔을 돌파하며 음료 카테고리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완제품 형태로 제공돼 소비자가 직접 제조하는 방식보다 최대 32%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가격 경쟁력과 편의성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2030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판매 확대에 힘을 보탰다.


동아제약은 최근 건강 트렌드를 반영해 무설탕 제품인 '얼박사 제로'를 출시하며 제품군 확대에도 나섰다. 얼박사 제로는 한 캔당 10kcal 수준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600만 캔을 기록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얼박사가 출시 1년 만에 3500만 캔 판매를 달성한 것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음용 문화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중남미 시장 공략 본격화

[제약 레이더] 동아제약 \ 얼박사\ ,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3500만 캔 돌파메디톡스는  24일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Atière)' 3종이 도미니카공화국 의약품식품건강제품총국(DIGEMAPS)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미지=메디톡스]

메디톡스(정현호 대표이사)는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Atière)' 3종이 도미니카공화국 의약품식품건강제품총국(DIGEMAPS)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아띠에르는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남미 시장에 처음 진출하게 됐다. 메디톡스는 최근 한류 콘텐츠 확산과 함께 K-메디컬 에스테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도미니카공화국을 중남미 시장 확대의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이번에 허가를 받은 '아띠에르 클래식', '아띠에르 인텐시브', '아띠에르 볼륨' 등 3종과 함께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NEURAMIS)'를 앞세워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특히 2017년부터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판매해 온 뉴라미스를 통해 축적한 영업·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아띠에르의 시장 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와의 시너지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나선다.


아띠에르는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로, 독자 기술을 적용해 탄성과 점성의 균형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배지와 효소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원료의약품 목록(DMF) 등록과 유럽 약품품질위원회(EDQM)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중남미 진출을 계기로 아띠에르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진출 국가를 지속적으로 늘려 글로벌 필러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GC, 글로벌 공시 기준 반영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개

[제약 레이더] 동아제약 \ 얼박사\ ,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3500만 캔 돌파GC는  24일 주요 계열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담은 '2026 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미지=GC]GC(허일섭 회장)는 GC녹십자와 GC셀 등 주요 계열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담은 '2026 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GC는 2022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이후 매년 공시 체계를 고도화해 왔으며, 이번 보고서에는 그룹 차원의 ESG 전략과 실행 현황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GC는 올해 처음으로 이중 중요성 평가(Double Materiality)를 실시해 기업 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지속가능성 이슈가 기업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분석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및 에너지 관리, 인재 육성 및 균등한 기회 제공, 연구개발(R&D) 혁신, 지배구조 및 주주가치 제고 등을 핵심 중요 이슈로 선정했다. 또한 기존에 주요 중요 토픽에 한정해 적용하던 '4 Pillars(지배구조·전략·위험관리·지표 및 목표)' 체계를 ESG 전 영역으로 확대해 공시의 일관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환경 부문에서는 생물다양성 토픽을 새롭게 반영해 자연자본과 생태계 보호 체계를 강화했으며, 사회 부문에서는 인권실태조사와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인권경영 기반을 구축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배당정책 공시, 내부거래위원회 신설, 선임 독립이사 제도 도입, 이사회 독립성 평가 등을 통해 거버넌스 체계를 고도화했다. GC 관계자는 "글로벌 공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기업가치를 함께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dsa013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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