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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레이더] 갤럭시아메타버스·우진엔텍·솔루스첨단소재, 오늘의 뉴스

- 갤럭시아메타버스, 갤럭시아박스 서비스 오픈….100% 당첨' 랜덤박스 이벤트 진행

- 우진엔텍, 원자력 발전 정비 물량 증가 및 해체 시장 개화 기대

- 솔루스첨단소재, 4거래일 코스피 대비 3배 넘는 상승률…전지박 업황 개선 기대감

  • 기사등록 2026-06-16 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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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자사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실생활 경품을 100% 획득할 수 있는 이색 플랫폼을 선보이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원자력 발전 정비 시장의 견고한 성장세와 함께 향후 고리 1호기를 필두로 한 원전 해체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가 우진엔텍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가 독보적인 해외 생산 거점을 무기로 전지박 업황 개선의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갤럭시아박스 서비스 오픈….100% 당첨' 랜덤박스 이벤트 진행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이사 한봉용)는 자사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플랫폼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의 제휴 서비스인 '갤럭시아박스(GalaxiaBox)' 오픈을 기념해 전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업 레이더] 갤럭시아메타버스·우진엔텍·솔루스첨단소재, 오늘의 뉴스갤럭시아박스 오픈 기념 이벤트. [이미지=갤럭시아머니트리]

이번에 첫선을 보인 갤럭시아박스는 메타갤럭시아 회원들을 위해 마련된 전용 랜덤박스 플랫폼이다. '해시박스 몬스터' 등 블록체인 기반의 검증된 랜덤박스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전문 기업 '티렉스'가 직접 개발 및 운영을 맡아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플랫폼 내 랜덤박스 상품은 메타갤럭시아 지갑에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인 갤럭시아(GXA)를 사용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구매자는 낙첨 없이 100% 확률로 명품, 프리미엄 가전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현물 경품을 획득하게 된다. 또한, 유저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갤럭시아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리워드로 즉시 적립해 주며, 머니트리카드 전용 프리미엄 멤버십인 '머니클럽(Money Club)' 회원에게는 10%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는 오늘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중 갤럭시아박스에서 랜덤박스를 1개 이상 구매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선착순 2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전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올해 1월 1일 이후 갤럭시아 입금 이력이 없는 휴면 회원 중 이벤트 기간 내 지갑에 신규로 입금한 회원 선착순 20명에게도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보너스로 별도 지급한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지난해 11월 머니클럽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이후,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 리워드로 갤럭시아를 지급하며 토큰 이코노미를 다져왔다. 이렇게 머니클럽 리워드로 획득한 갤럭시아 자산은 메타갤럭시아 내 쿠폰 연계형 NFT 구매는 물론, 이번에 오픈한 갤럭시아박스의 상품 구매까지 폭넓게 활용되면서 디지털 자산과 오프라인 실생활 결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실질적 가치를 증명해 내고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갤럭시아박스는 고객들에게 갤럭시아로 누릴 수 있는 색다른 재미와 실효성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머니클럽, 메타갤럭시아 등 자사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해 유저 중심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진엔텍, 원자력 발전 정비 물량 증가 및 해체 시장 개화 기대


KB증권은 우진엔텍(대표이사 신상연)에 대해 국내 신규 원자력 발전 설비 준공이 잇따르며 중장기적인 정비 수요가 증가하며, 원전 해체 시장이 점진적으로 개화되면서 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산업 레이더] 갤럭시아메타버스·우진엔텍·솔루스첨단소재, 오늘의 뉴스우진엔텍 CI. [이미지=우진엔텍]

우진엔텍은 지난 2013년 설립된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 전문기업으로, 경상정비 및 계획예방정비 용역 서비스와 원자력 발전 시스템·부품 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원자력 정비 55.9%, 화력 정비 37.9%, 제품 매출 6.2%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스닥 상장사 우진이 지분 40.7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신규 원자력 발전 설비의 순차적인 준공에 따라 중장기적인 정비 풀(Pool)이 넓어지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현재 우진엔텍이 시운전 정비를 수행 중인 새울 3·4호기가 각각 2026년과 2027년 완공 및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및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획이 유효하게 추진됨에 따라, 향후 안정적인 고부가가치 매출원인 경상정비와 계획예방정비 용역 물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차세대 먹거리인 '원전 해체' 비즈니스의 가시성도 높아졌다. 국내 첫 영구정지 원전인 고리 1호기는 지난해 6월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해체계획서를 최종 승인받아 현재 제염 작업 등 본격적인 해체 절차를 밟고 있다. 고리 1호기는 터빈건물 내 설비 해체를 시작으로 2031년 사용후핵연료 반출, 방사성 계통 해체를 거쳐 오는 2037년 최종 해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어 관련 시장이 점진적으로 열리는 추세다.


정 연구원은 “우진엔텍은 2023년부터 정부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원자력 발전소 해체 기술개발 국책과제 수행기업으로 선정돼 이동형 3차원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과 해체폐기물 측정 및 검증시스템, 표면오염도 측정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올해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고리 1호기 해체 사업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 4거래일 코스피 대비 3배 넘는 상승률…전지박 업황 개선 기대감 


솔루스첨단소재(대표이사 곽근만)는 최근 전기차 및 ESS 시장의 전방위적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 레이더] 갤럭시아메타버스·우진엔텍·솔루스첨단소재, 오늘의 뉴스솔루스첨단소재 CI. [이미지=솔루스첨단소재]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단 3거래일 동안 기관투자자는 솔루스첨단소재 주식 총 41만7440주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이에 주가는 9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 가두리를 달렸으며, 지난 8일 종가 9820원에서 12일 종가 1만2420원으로 26.5% 폭등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인 8.5%를 3배 이상 크게 웃도는 수치다.


시장 전문가들은 AI 산업의 폭발적인 진화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전력 인프라 안정화를 위한 필수재인 ESS 수요가 급증하는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전지박은 그동안 EV 시장에 절대적으로 의존해 왔으나, 이제는 AI 데이터센터발 ESS 수요 확대를 통해 확실한 제2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처럼 전지박 수요처가 다변화되고 업황 전반의 체질 개선 조짐이 뚜렷해지며 솔루스첨단소재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격히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솔루스첨단소재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타사 대비 한발 앞서 구축한 글로벌 공급망 영토에 있다. 회사는 현재 유럽 내 유일한 전지박 생산기지인 헝가리 공장을 성공적으로 가동 중이며, 북미 최초의 전지박 생산 거점인 캐나다 공장까지 확보해 양대 핵심 시장의 지배력을 선점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등 글로벌 공급망의 현지화 및 규제 기조가 갈수록 촘촘해지는 상황에서, 일찍이 현지 공급 역량과 정밀한 고객 대응력을 완벽히 갖춘 솔루스첨단소재의 전략적 가치가 더욱 부각되는 시점이다.


탄탄한 글로벌 고객사 라인업도 중장기 실적 성장의 신뢰도를 높인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이미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물론 유럽의 ACC, 중국 CATL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배터리 거인들을 우량 고객사로 선점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진입장벽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계 글로벌 배터리 업체향 전지박 공급까지 본격적으로 개시하며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의 중장기 성장과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ESS 수요 증가는 전지박 시장의 성장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럽과 북미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시장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sem547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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