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이사 허진영)가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955억원, 영업손실 8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0.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펄어비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연간 매출액은 3656억원(전년대비 +6.8%)을 기록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48억원, 7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PC 버전에 신규 클래스 ‘세라핌’과 ‘솔라레의 창’ 새 시즌을 적용했다. 콘솔 버전에는 ‘아토락시온’과 ‘에다니아’를 업데이트했고,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콘텐츠를 확장하며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브 온라인’ 역시 신규 확장팩 ‘Catalyst’ 효과로 매출이 증가했다.
신작 ‘붉은사막’은 스팀 등 주요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200만을 넘어섰다. 펄어비스는 최근 붉은사막의 ‘골드행’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섰다. 붉은사막은 오는 3월 20일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는 “올해 1분기에도 기존작 서비스를 지속하고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