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이 경기도 내 취약계층의 주택 화재 피해를 실효성 있게 보상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보험료 전액 지원 방식의 안심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KB손해보험이 경제적 취약계층의 화재 피해 회복과 생활 안정을 돕는 ‘경기도 주택 화재 안심보험’을 제공한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경제적 취약계층의 화재 피해 회복과 생활 안정을 돕는 ‘경기도 주택 화재 안심보험’을 제공하며 주거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보험료 전액을 경기도와 시·군이 부담함에 따라 취약계층이 비용 부담 없이 화재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장 기간은 2025년 12월 18일부터 2026년 12월 17일까지 1년 동안 유지된다.
주요 보장 내용은 화재로 인한 직접적인 손해부터 배상책임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주택 건물 피해 보상 최대 3000만원 △가재도구 피해 최대 700만원 △화재배상책임(대물) 보상 최대 1억원 △임시 거주비 최대 200만원(1일당 20만원) 등이다. 이를 통해 예기치 못한 화재 발생 시 피해자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다만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르거나 중도에 취약계층 자격을 상실하는 경우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경기도 주택 화재 안심보험’은 경제적 취약계층의 피해 회복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실질적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이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포용금융의 한 형태로서 사회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