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난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첫 입국 승객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를 열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송기원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고광호 여객사업본부장, 새해 첫 고객, 이동협 여객운송부 담당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사진= 대한항공]
올해 행운의 주인공은 베이징에서 출발한 KE864편을 이용해 1일 가장 먼저 도착한 20대 중국인 쉬 쑤앙옌(Xu Shuangyan) 씨다. 대한항공은 쉬 씨를 위해 베이징 노선 프레스티지 왕복 항공권 2매와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스위트 킹 객실 1박 숙박권, 환영 꽃다발 등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광호 여객사업본부장, 송기원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이동협 여객운송부 담당 등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쉬 씨는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직접 드라마와 영화 속 관광지를 여행하고 콘서트에도 방문할 계획"이라며 "새해 시작과 함께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한항공은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에도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라는 위상에 걸맞게 최고 수준의 안전 운항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객과 사회, 전 세계를 잇는 신뢰받는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를 통해 한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올 한 해도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