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중장년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SOL메이트 라운지 은퇴스쿨’을 진행했다. 이번 스쿨은 금융·비금융 솔루션을 통합 제시하여 중장년 고객의 은퇴 준비에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전략을 제공했다.
신한은행이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중장년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SOL메이트 라운지 은퇴스쿨’을 진행했다. [사진=신한은행]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중장년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SOL메이트 라운지 은퇴스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 고객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은퇴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금융·비금융 솔루션을 함께 제시하도록 기획됐다.
‘신한 SOL메이트 라운지’는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노후 자산관리 특화 공간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은퇴 준비를 돕기 위해 강남·노원·수원·울산·일산 전국 5개 지역에서 고객 맞춤형 상담과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한 SOL메이트 라운지 은퇴스쿨’은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은퇴 준비를 위한 필수 금융 상식’을 주제로 △연금 활용법 △현금 흐름관리 △투자·절세 전략 △증여·상속 등 중장년 고객에게 유용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중장년 행복 비결’을 주제로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자기 계발 △소통 방식 △건강 관리 등 은퇴 이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언을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은퇴 준비에 대한 불안과 고민이 큰 중장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은퇴스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고객의 든든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