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승영)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보험대리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행보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5 국가고객만족도’ 시상식에서 최승영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오른쪽)와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5 국가고객만족도’ 시상식 보험대리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는 미국 미시간대 국가품질연구센터에서 개발한 글로벌 지표로 소비자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를 계량화해 평가하는 조사이다.
국내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총 15개 부문, 87개 산업, 33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20세에서 60세 사이의 보험 및 금융상품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변준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실장은 “고객에게 고품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 체계 구축과 소비자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고객 접점에서의 재무설계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중심 경영으로 신뢰받는 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