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대표이사 성무용)이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과 울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iM사회공헌재단의 ‘iM HAPPY DA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iM증권이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과 울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미지=더밸류뉴스]
iM증권은 지난 25일 부산시 진구 한울타리아동센터에서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센터 아동 30명에게 나눔 상자를 제공하고, 지역 여행을 통해 정서적·문화적 성장을 돕는 ‘성장 배낭 여행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26일에는 울산 동구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500만원을 후원했다. 지원금은 국거리와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 꾸러미를 마련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청소년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iM증권은 이번 활동을 통해 명절 소외계층 아동과 가정의 생활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 돌봄 강화에도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