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넷마블(대표이사 김병규)이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전설 영웅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세븐나이츠 리버스 게이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넷마블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전설 영웅 2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은 자사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전설 영웅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미지=넷마블]

먼저 '무에타이 명인 클라한'은 5인 광역 공격에 특화된 공격형 영웅이다. 자신의 물리 공격력을 상시 증가시키고 적군이 사망 시 물리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생명력을 회복하는 패시브 '호랑이의 용맹'을 보유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웅 '황비가 된 소녀 미호'는 모든 아군에게 약점 공격 피해량을 상시 증가시키는 패시브 '호시탐탐'을 가지고 있다. 공성전에서 마법 딜러 겸 디버퍼로 활약 가능하다. 

시나리오 이벤트 '버림받은 꽃은 하늘을 탐한다'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다음달 2일 점검 전까지 스토리 및 도전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완료 보상으로 신규 영웅 '미호'를 포함해 픽업 영웅 소환 이용권,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메인 시나리오 19 영지 '일영사', 신규 코스튬 3종 등의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 

업데이트 기념 신규 영웅 성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클라한 및 미호 성장 미션을 달성하고 단계에 따라 픽업 영웅 소환 이용권,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결투장 플레이 횟수에 따라 영웅 소환 이용권, 희귀~전설 영웅 소환권,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개시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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