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국내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애견유치원&호텔 브랜드 ‘옐레드(YELED)’가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유일 애견유치원&호텔 프랜차이즈’라는 차별성을 앞세워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옐레드는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반려동물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옐레드(YELED)는 21일(목)부터 오는 2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과 예비 창업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개막 첫날부터 부스에는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특히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와 고급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브랜드 정체성이 돋보였다. 옐레드는 COEX C홀 M101 부스에 위치한다.

옐레드(YELED)가 21일(목)부터 오는 2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과 예비 창업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옐레드(YELED)]

현장에서는 상권 분석, 가맹 컨설팅, 스타터 키트, 감성 마케팅 지원 등 실질적인 창업 지원이 포함된 ‘6가지 특별 혜택 패키지’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단순한 돌봄을 넘어 사회성 교육과 감성 케어를 결합한 옐레드의 시스템은 반려견을 키우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고, 공실 상가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건물주들 사이에서도 유망 업종으로 꼽히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옐레드가 프리미엄 반려견 케어 시장의 확장성과 동시에 창업 모델로서의 안정성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옐레드 관계자는 “첫날부터 많은 창업 희망자들이 찾아오며 브랜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 속에서 옐레드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코엑스 창업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옐레드가 반려동물 산업의 고급화 흐름을 선도하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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