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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경관 특화 조명 '에클라 루미원' 도입...'야경 랜드마크' 만든다

- 프랑스어 ‘빛나다(ÉCLAT)’와 래미안 루미원의 만남

- 단지 곳곳에 8가지 테마 조명 적용

  • 기사등록 2025-08-05 0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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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삼성물산(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이 경관 특화 조명을 개포우성7차에 적용하며 래미안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위한 노력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 단지 외관에 경관 특화 조명 '에클라 루미원'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경관 특화 조명 \ 에클라 루미원\  도입...\ 야경 랜드마크\  만든다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에 8가지 컨셉을 지닌 경관 특화 조명 '에클라 루미원'을 적용한다. [이미지= 삼성물산]

특화 조명 설계는 최근 단지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프랑스어로 빛난다는 뜻을 가진 '에클라(ÉCLAT)'와 개포우성7차에 신규단지명으로 제안한 '래미안 루미원(LUMIONE)'을 결합해 '에클라 루미원'이라는 디자인명을 결정했다. 


이 조명은 단지 내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10개의 주거동으로 빛이 퍼져나가도록 구성했으며, 총 8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있다. 먼저 하늘을 향해 치솟는 빛의 흐름을 형상화한 '라이징 루미 스트림(RISING LUMI STREAM)'이 있다. 단지 중앙부 메인 주거동의 입면을 따라 흐르는 빛이 대모산의 능선과 이어지도록 연출해 건축물의 실루엣을 강조한다.


빛의 최상부에는 스카이 커뮤니티 위로 펼쳐지는 '듀오 스카이 라이트(DUO SKY LIGHT)'가 자리한다. 외곽라인은 '옴니 라이팅(OMNI LIGHTING)' 조명이 감싼다. 수목과 아트리움 천장에는 각각 '샤이닝 코트야드(SHINING COURTYARD)'와 '샤이닝 돔(SHINING DOME)'이 조성돼 프라이빗 정원을 밝혀준다. 


이 외에도, 단지의 배치와 입면을 고려해 '크레스트 루미 라인(CREST LUMI LINE)', '노블레스 업라이트(NOBLESS UPLIGHT)', '샤이닝 라이팅 박스(SHINING LIGHTING BOX)' 등 다양한 특화 조명이 적용됐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압도적 브랜드 파워를 지닌 래미안에 경관 특화로 단지의 가치를 한층 높여, 개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입주민들이 매일매일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주거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ahom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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