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AI업무혁신'과 '내부통제'를 핵심 전략으로 하는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AI업무혁신'과 '내부통제'를 핵심 전략으로 하는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회의서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240여 명의 임원 및 부점장이 참석했으며, AI 활용 강화와 내부통제 체계 확립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회의는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AI 강연을 시작으로, 실제 AI 현장 실습과 우수 사례 발표, 상반기 성과 점검 및 하반기 추진 계획, 책무구조도 도입 경과와 내부통제 실천 방향 설정, 리더십 실천 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단순 강의 위주가 아닌 실행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입니다. 참석자들은 사전 AI 활용교육을 받은 후 직접 AI를 활용한 업무 미션을 수행하며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다.
신한투자증권은 AI Agent의 내재화를 통한 AI 거버넌스 기반을 수립하고, 고객과 비즈니스, 운영체계 전반에 걸쳐 'AX-able Finance'를 달성한다는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내부통제 상황을 점검하며 이를 '회사의 생존을 위한 구성원들의 필수적인 소양'으로 강조했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직원에게 사랑받고, 고객이 신뢰하며,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보답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임부점장 모두가 주도적으로 AI와 내부통제에 대해 고민하고 변화를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AI가 가져온 변화를 주도하고 스스로가 관찰자가 아닌 관여자로서 자신을 성찰하고 성장시키는 계기로 적극 활용하자"고 격려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AI를 생존 전략으로, 내부통제를 조직의 기본 소양으로 삼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