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재 인턴 기자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읏수저’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젊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18일부터 27일까지 OK저축은행이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읏주저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자료=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이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 캠페인 '읏수저'와 연계한 팝업스토어 '읏수저놀이터'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스위트스팟 스테이지 성수'에서 진행되며, 브랜드 철학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OK저축은행은 이를 통해 MZ세대 등 젊은 고객층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읏수저놀이터'는 △포토존 △플레이존 △그라운드존 △굿즈존 등으로 구성된다. 굿즈존에서는 캐릭터 '읏맨'을 활용한 키링, 인형, 패션 소품, 문구류 등 약 5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며 구매 고객은 네컷사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방문객이 메인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면 한정판 부채를 증정한다. 또한 플레이존과 그라운드존에 마련된 6종의 게임을 모두 체험하면 간식이 제공된다. 주말에는 타로카드를 구매하면 타로점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일정 구매금액 이상 시 사은품도 제공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메세지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