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대표이사 정상혁)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사업 참여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신한은행이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참여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자료=더밸류뉴스(챗GPT)]
신한은행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참여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9일부터 4일까지 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으며, 신한은행은 보안수준, 개인정보 보호, 신뢰성, 장애 대응체계, 활성화 계획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위원회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 신분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해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본인 확인, 운전 자격 확인, 신원 증명, 연령 확인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신분증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내년 3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7월부터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 참여는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원 인프라를 강화하는 첫걸음”이라며 “고객들이 신한 SOL뱅크에서 쉽고 빠르게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민관 융합 서비스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모바일 신분증을 기반으로 한 제휴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