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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인공지능 및 DX 기술 활용한 안전관리 고도화 나선다

- 정경구 대표, 고속국도 제32호선 현장 점검… 현장 중심 안전문화 정착 강조

  • 기사등록 2025-06-16 16: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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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HDC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이 고속국도 제32호선 인주~염치 1공구를 비롯한 건설 현장에서 대표이사 주관 정기 안전 점검을 실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3일 정경구 대표이사가 고속국도 제32호선 인주~염치 1공구 현장을 방문해 주요 작업 공정과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교량 슬라브 거푸집 설치와 콘크리트 타설, 본선 및 부체도로 토목공사 등 고위험 작업에 초점을 맞췄다. 정 대표는 ‘위험성 평가 상등급’으로 분류된 공정에 대한 관리감독자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인공지능 및 DX 기술 활용한 안전관리 고도화 나선다정경구(왼쪽 세번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고속국도 제32호선 안주-염치 1공구 현장에서 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점검 직후 열린 현장 교육에서 정 대표는 "아무리 고도화된 안전관리 시스템과 기술이 있어도 이를 실행하는 것은 결국 현장”이라며 “최일선 현장에서 안전을 지키는 직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안전관리가 현장 문화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안전관리 체계의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안전 점검 체계와 밀폐공간 투입용 ‘세이프티볼’,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웨어러블 에어백 등 첨단 기술을 단계적으로 현장에 적용 중이다.


또, 인공지능 기반 영상 감지 시스템, CCTV 통합관제시스템, 스마트 안전보건 플랫폼 ‘SAFETY-I 2.0’을 통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월에는 자체 품질 점검 시스템인 I-QMS를 모바일로 확대 개편하여, 현장에서 즉각적인 품질·안전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부터 경영진이 주관하는 현장 정기 안전 점검을 제도화했다. 지난 2월에는 조태제 대표(CSO) 주관으로 안전·품질 경영 선포식을 열고 전사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선포했다.


지난 4월에는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 시공혁신단의 구조 자문을 진행, 지난 달에는 잠실 센트럴 아이파크 및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12공구 현장에서 CEO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달 말에도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 경영진 점검이 예정돼 있다.


특히, 주말 고위험 작업의 경우 사전 계획서를 본사에 보고, 현장소장이 직접 작업에 참여하는 방식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불시 점검 체계를 병행하여 현장 안전관리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향후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해 고도화하고, 점검 프로세스를 조직문화로 내재해 업무효율성과 사고 예방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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