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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미국 '오리건 주' 진출 서해안 지역 벨트 완성...K-푸드 가미해 차별화

- 나이키 본사와 IT 기업 클러스터가 있는 ‘비버튼' 시에 1호점 오픈

- 포틀랜드 다운타운점, 사우스이스트 포틀랜드도 오픈

  • 기사등록 2025-06-02 17: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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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미국 오리건 주에 진출하며 서해안 지역 벨트를 완성했다.


BBQ, 미국 \ 오리건 주\  진출 서해안 지역 벨트 완성...K-푸드 가미해 차별화사람들이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 시에 오픈한 'BBQ 비버튼점'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BBQ]

BBQ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 시에 'BBQ 비버튼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오리건 주는 BBQ의 미국 진출 지역 중 32번째다. 이번 진출을 통해 서해안 지역에 벨트를 완성했다. 비버튼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본사와 디수의 IT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이로 인해 소득과 가족 단위 중산층 거주 비율이 높아 안정적인 외식 소비 상권이다. 아시아계 음식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치안이 안정적이라 야간에도 유동인구가 많다.


비버튼점은 약 350㎡(106평)으로, 골든프라이드 치킨 시리즈, 소이갈릭, 허니갈릭, 치즐링 등 치킨 메뉴, 파스타, 군만두 등 사이드 메뉴, 떡볶이, 김치볶음밥, 파스타 등 한식 메뉴를 판매한다.


BBQ는 비버튼점과 함께 포틀랜드 다운타운점, 사우스이스트 포틀랜드도 오픈했다. 올해도 미국을 중심으로 중남미 지역에 확대해 K-푸드와 BBQ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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