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가공식품 브랜딩 및 유통, 라이브커머스 전문 기업 ‘열두시간식’이 자사의 대표 간편식 브랜드 ‘오븐에 꾸오 만든 꾸오닭(이하 꾸오닭)’의 신제품 바베큐맛과 불닭맛을 출시했다.

[사진=열두시간식]꾸오닭은 오븐에 구운 국내산 닭 가슴살을 주원료로 한 고단백 저칼로리 간식으로, 기름 없이 바삭하게 구운 식감과 건강한 영양 성분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바비큐 맛과 불닭 맛은 특히 20대 여성 소비자층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해 개발됐다. 불닭 맛은 그중에서도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다이어트 중에도 맵고, 달고, 짠 맛을 포기할 수 없다’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꾸오닭은 한 팩당 95kcal, 단백질 9~10g을 함유하고 있어 단백질 섭취와 맛있는 간식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함과 더불어 칼로리가 낮아 운동 전후 간식이나 야식 대용으로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손바닥 크기의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열두시간식은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오리지널, 블랙페퍼, 바베큐, 불닭까지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된 꾸오닭 라인업을 준비해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꾸준히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열두시간식 양태규 대표는 “빠르게 성장 중인 고단백 간편식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재료와 차별화된 맛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꾸오닭은 현재 건강 및 다이어트족을 위한 플랫폼과 더불어 다수의 기업 복지 간식으로도 활발히 공급되고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